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야 토우카 (문단 편집) ==== 스쿨 편 ==== 다음날 소설 원고를 완성한 카나타는 문예부에서 우구이스에게 원고를 전해주기 위해 기다리지만, 먼저 토우카가 나타난다. 토우카는 자신이 우구이스를 데려올 테니 카나타에게 자료실에 숨어 있기를 제안하는데 마침 우구이스가 문예부 부부장과 함께 부실에 들어오려는 것을 카나타가 보고 얼떨결에 둘이 함께 자료실에 숨게 된다. 문예부 부부장은 우구이스에게 고백하고 차인다. 이어 그럼 카나타에게 호감이 있냐고 묻는 부부장에게 우구이스는 카나타는 특별한 감정 없는 후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답변을 돌려준다. 실연의 충격을 받은 채 토우카와 바다로 간 카나타는 무심결에 원고를 바다로 날려 버리고 만다. 이에 토우카는 바다로 들어가 물에 번져 읽지 못하게 된 원고를 주우며 자신에게도 소설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카나타에게 눈물을 글썽이며 화를 낸다. 카나타는 물에 젖은 토우카를 집에 데려온다. 토우카는 카나타의 방에서 '고양이로의 문'이라는 소설을 빌리고, 바다에 들어갈 때 고장난 스마트폰을 같이 바꾸러 가자는 약속을 잡는다. 주말, 요코하마에서 만난 카나타와 토우카는 ~~데이트~~관광을 하고 함께 시트론사의 엔듀미온으로 스마트폰을 바꾼다. 이때 카나타는 시범으로 토우카의 스마트폰에 자신의 생체 인증 해 두고 서로 [[LINE|LIME]] 아이디를 교환한다. 여름방학에는 등장이 없고, 개학식 때 나타나 전에 카나타에게서 빌려간 소설을 돌려 준다. 그후 우구이스가 카나타에게 문예부 차기 부장을 부탁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이를 둘이 사귀게 된 것이라고 오해해 분위기 띄우려다 카나타가 우구이스를 좋아한다는 것까지 당사자 앞에서 말해 버린다. 이에 화가난 카나타는 언성을 높이고, 토우카는 우울한 표정으로 달아난다. 이후부터 카나타를 피하고 카나타의 LIME도 읽지 않는다. 카나타는 토우카와 화해하기 위해 앞으로 있을 호주 수학여행 때 함께 놀러 다니자고 권하지만 토우카는 자신은 수학여행에 가지 않는다며 거절한다. 다음날부터 토우카는 학교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카나타가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후, 토우카 역시 한 달만에 학교에 돌아온다. 이때는 토우카의 텐션도 완전히 전처럼 돌아와 있다. 카나타는 토우카에게 둘이서 당일치기로 교토로 수학여행을 다녀오자고 권하고 토우카는 수락한다. 약속 당일, 카나타와 신칸센을 타고 교토에 도착하자마자 개인 용무가 있다며 사라진다. 오후 넘어서야 다시 카나타와 합류하여 토우지, 키요미즈절을 구경한 후 밤에 다시 신칸센으로 돌아온다. 신칸센에서 카나타는 오전 개별 활동 중에 받은 미래 메일 팜플렛을 보여준다. 이후, 토우카와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보던 카나타는 토우카에게 봄방학에 다시 놀러가자고 권하지만 토우카는 카나타가 우구이스에게서 수험 합격 발표 이후에 놀러갈 약속을 제안받았다는 것을 알아낸다. 다음날 토우카는 우구이스를 따로 찾아가 카나타가 우구이스와의 약속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준다. 카나타는 토우카를 추궁하려 하지만 토우카는 다음 쉬는 시간 슬쩍 조퇴한다. 카나타는 전철역까지 토우카를 쫓아가고, 토우카는 카나타에게 자신이 봄에 전학을 가기 때문에 봄방학 때의 여행 약속에 응할 수 없음을 말해 준다. 토우카는 [[사요나라|작별 인사]]를 남기고 떠난다. 겨울방학 이후, 3학기에는 거의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다. 담임 교사에게서 토우카가 건강 사정으로 결석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듣은 카나타는 [[2월 22일]], 프린트를 건네주기 위해 토우카의 집에 찾아간다. 카나타는 토우카를 설득해 집에 들어가고, 우연히 그날이 토우카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게 돼 마침 들고온 케이크로 생일 파티를 해 준다. 카나타는 토우카에게 종업식 날에 와 주기를 부탁한다. 졸업식 날, LIME을 통해 이사 때문에 종업식날 나오지 못할 것을 전하며, 우구이스의 약속 제안을 거절한 카나타에게 화를 내고 다시 작별을 고한다. 카나타는 종업식 다음날인 [[3월 24일]], 수족관에서 9시에 만나자고 LIME으로 전하고 수족관에서 기다린다. 저녁까지 기다리다 결국 바다로 나온 카나타 앞에, 토우카는 다시 나타난다. 함께 바닷가를 걸으며 카나타는 토우카가 이사갈 곳을 묻지만, 토우카는 그걸 말하면 카나타가 따라오려고 할 것이라며 알려주지 않는다. 아무리 먼 곳으로 이사한들 찾아가겠다는 카나타의 말에 토우카가 '''"달님의 저편으로 가 버리면… 쫓아와 줄래?"'''라고 묻자, 카나타는 달이라도 가겠다고 답하며, 토우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토우카는 파도 소리 때문에 들리지 않았다며 대답을 회피한다. 카나타는 토우카를 건널목까지 데려다 주고, 토우카는 건널목 너머에서 작별 인사를 하며 기차와 함께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